Q&A

직장인의 기다림, 연차


안녕하세요 '닥터와이즈'입니다 :) 

오늘은 직장인들에게 한 줄기의 빛인 '연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연차라는 말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몇 개의 연차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고, 사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들 또한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닥터와이즈에서 야심차고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연차에 대해 파헤치러 가볼까요 :D?
 



* 연차



연차유급휴가는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유급으로 부여되는 휴가를 말하는데요. (근로기준법 보장)
근로자가 일정시간의 근로를 제공하면 적당한 기간의 휴가를 주어 근로자에게 에너지를 충천할 시간을 주는 제도입니다.


* 근로기간별 연차 계산법



입사 1년 미만 또는 1년간 80% 미만 출근한 근로자
-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1년간 80% 이상 출근)
- 15일의 유급휴가를 받습니다.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전년도 출근율 80% 이상)
- 15일(+α)의 연차를 받습니다.


 

최초 근로 1년 후부터는 근속 연수 2년마다 연차를 1일씩 더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가산된 총 휴가 수는 최대 25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





연차 유급휴가 대체제도

* 연차 유급휴가 대체



연차 유급휴가 대체제도는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서면 합의하여 근로일연차 유급휴가를 대체하여 근로자를 휴무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근로 의무가 있는 근로일에 근로자를 휴무시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휴무일 및 휴일에는 해당 제도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

* 휴일은 근로의무가 없는 날이기에 근로자의 소정근로일에서 제외됩니다.
①법정공휴일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보장하는 휴일
                     예) 일반적인 빨간 날(일요일,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 등)
②법정휴일 :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장하는 휴일
                     예) 주휴일(일반적으로 토요일)과 근로자의 날(5/1)
③약정휴일 : 노동 관련법상 정해진 규정 없이 회사의 재량에 따라 제공되는 휴일
                     예) 회사창립일, 기타 휴무일

하지만 우리가 속칭 '빨간 날'이라고 부르는 법정공휴일은 관공서가 쉬는 날이고, 민간기업들을 쉬는 날이 아니기 때문에 유급휴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는 내부 규정에 따라 법정공휴일을 (근로일/휴일)로 정할 수 있어 합의를 통해 연차휴가로 대체할 수 있었는데요.

2022년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에서도 전부 관공서 휴일을 확대적용하여 공휴일을 의무적으로 휴일로 적용해야 합니다 :) "

따라서, 2022년부터는 법에 의해서 유급휴일이 된 관공서 공휴일은 근로일이라 볼 수 없으므로 연차휴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이를 어기고 공휴일에 근로를 시키게 되면 휴일수당을 물론 가산수당까지 지급해야하니 꼭 주의해주세요 :) 




* 연차 사용 촉진제도



연차 사용 촉진제도는 근로자의 권리인 연차 유급휴가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연차 유급휴가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근로자에게 잔여 연차 일수를 알려주고 사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연차 사용 촉진은 근로자의 휴가가 소멸되기 전에 2번에 걸쳐 해야 하는데요.

먼저 소멸 6개월, 근로자에게 남은 휴가 일수를 알려주고 근로자가 그 사용시기를 정하여 통보하도록 서면으로 촉구해야 합니다.
이때, 근로자는 알림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로 휴가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후 근로자가 응하지 않으면, 연차 소멸 2개월까지 해당 근로자의 남은 연차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용 촉진 조치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은 연차에 대해서는 연차 미사용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차수당 계산



근로 기간이 1년 미만이라면 최초 입사일로부터 1년 내에,
근로 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휴가가 발생한 날로부터 1년 내에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연차는 유급휴가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연차에 대해서는 연차유급휴가수당 청구권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즉, 휴가 대신 돈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을 받는 김주월 급여 200만원, 1년 상여금이 120만원을 받는 김주임의 연차가 3일 남은 경우,
연차 수당의 계산방법은 위의 이미지와 같아요 :)

<연차수당 계산법>
* 연차수당 = 1일 통상임금 X 미사용 연차일수
* 통상임금 = 기본급 + 각종수당+ 상여금
 * 시간급 = 통상임금 / 월 소정근로시간
 *1일 통상임금 = 시간급 X 1일 근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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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누워서 보는 노무 백과'는 여기까지 입니다 :)

근속 연수와 관련없이 연차에 대해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장인에게 늘 소중하고 기다려지는 '연차'에 대해 이번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